기능성 식품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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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식품소재도 데이터화해야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는다 #
베이비 부머 은퇴에 따른 고령인구의 급속한 확대, 노인 인구의 증가로 건강 기능식품 및 고령 친화 제품,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확대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한-미, 한-중 FTA체결, 제 10차 생물다양성협약에서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분배(ABS)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 체결" 등으로 국내 건강기능 식품 산업도 국가적 대응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따라서 건강 기능식품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자료 확보와 기초 자료의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외 기능성 소재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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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능성 소재 시장
- 미국
- 일본
- 일본 기능성 식품 시장의 키워드는 피부미용, 실버세대, 관절, 음료, 대사증후군, 아이케어, 맨탈케어, 면역 등 이다.
- 이 중 콜라겐과 글루코사민이 가장 인기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 중국
- 중국 기능성 식품 시장의 키워드는 기능성음료, 노인인구 증가, 질병케어 등이다..
- 최근 오메가-3, 식물추출물, 콩단백질, 레시틴등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 서유럽
- 서유럽 기능성 식품 시장의 키워드는 비만, 인터넷, 대체요법, 고품격, 실버세대등으로 정리된다.
- 영국의 경우, 인구의 3분의 1이 과체중으로 조사되어, 그 중 20%정도가 위험한 비만 수준으로 조사됨으로써 이로 인해 기능성 시장 확대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 독일은 대체요법, 허브요법등이 각광받고 있고, 이는 최대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기능성 식품의 가파른 성장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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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 해외 수출용 제품의 생산액과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홍삼, 프로바이오틱스를 제외하고는 국내 대표브랜드가 거의 없다.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의 시사점 #
- 국내 대표 기능성 소재 및 브랜드 발굴을 위한 R&D 지원확대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획득시까지 투입되는 고비용에 비해, 연구개발비 증가가 매우 미약하다.(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시장 출시까지 최소 5~7억 소요)
- 건강기능식품이 국내건강에 미치는 질병예방, 건강개선 효과 등 객관적인 통계자료 확보가 필요하다.
- 건강기능식품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FTA와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협약 대응에 대한 국가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국내 유망 기능성 소재를 대상으로 한 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 확대 및 인프라 강화가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
결론 #
- 기능성 물질에 대한 연구는 1990년대 초 부터 꾸준히 연구 개발되는 반면, 꾸준히 개발된 기능성 정보들이 사장되어 가고 있기도 하고 있다.
- 죽어가는 정보를 살려내고 재정리하는 많은 작업이 여타의 많은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 처럼 국제적 산업 환경을 고려할 때 기능성 식품소재의 체계적 데이터 관리 또한 선점해야 하는 과제이며, 그래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