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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정보동향
201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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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및 생물정보 동향 (2017-04호) #
2017년 3~4월은 미래부의 4차산업 융합에 대한 중점 투자 전략이 이슈화되었고, 의료계에서는 IBM의 왓슨 도입에 대한 엇갈린 평이 있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집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의 산업통상자원부의 빅데이터 센터 설립과, 인실리코메디슨의 딥러닝 기반의 신약개발 및 건강보조약품 판매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키워드로 보는 3~4월 동향: 4차산업,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센터, 닥터왓슨, 유전자검사, 정밀의료
유전체 및 생물정보 이슈 #
뉴스1 17.02.21 |
[이슈] 고혈압·비만·천식 등 유전자 검사 허용, 과학적 근거 인정 • 3월부터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천식, 알코올 분해능력 등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허용 •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금지·제한했던 28개 유전자검사 중 11개 검사를 허용하는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힘 • 2007년 과학적 증명이 불확실한 유전자검사 28개를 금지·제한하도록 규정했고, 당시 금지 검사는 22개, 질병 의심 등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허용하는 제한적 검사는 6개 였음 • 고지질혈증 'LPL', 고혈압 '앤지오텐시노겐', 골다공증 'ER', 당뇨병 'IRS-2', 비만 '렙틴', 알코올분해 'ALDH2', 천식 'IL-4'·'beta2-AR' 등 8개, 제한 유전자검사 중 백혈병 'BCR/ABL', 신장 'PHOG/SHOX', 암/유방암 'p53' 등 3개를 허용 |
메디파마 17.02.27 |
[이슈] '유전체분석' 시장에 큰 물결 대중화 시기 멀지않아 • '정밀의료'라는 큰 패러다임을 맞이해 유전체분석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음 • 개인의 유전체정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은 30%, 임상정보와 개인의 행동, 환경을 포함한 생활정보가 개인 건강에 각각 10%와 6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 • 정밀의료는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전체정보, 임상정보, 그리고 생활정보를 통합해 개인별로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의미 • 정밀의료는 각 개인의 유전적, 임상적 특성을 반영해 치료 • 세계 유전체 시장 규모는 2013년 111억달러에서 연평균 12.2%씩 성장해 오는 2018년 19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이 우수하고 병원과 사회에 정보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정밀의료를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음 • 2014년 4월을 기준으로 국내 도입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장비는 총 126대. 모두 해외업체에서 도입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국내 민간서비스업체인 마크로젠, DNA링크, 테라젠이텍스, 랩지노믹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등이 NGS 기반 유전체분석 서비스 공급 [오피니언] • 분석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유전체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 시작될 NGS 임상검사에 대한 보험적용으로 우리나라가 정밀의료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 서울경제 17.02.16* |
[이슈] 유전자 검사 시장은 '골리앗' 놀이터? •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의 건강보험 급여 선별 적용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 • 정부가 암이나 일부 희귀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검사할 경우 비용의 50%까지 보험 급여 혜택을 주기로 한 만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발표된 NGS 유전자 검사 선별 급여 적용에 대한 고시안을 두고 업체 간 희비가 엇갈림 • NGS 검사는 환자의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유전자 변이에 따른 희귀질환 진단 또는 개인별 맞춤형 치료제 처방이 가능 [오피니언] • 문제는 병원 등 요양기관이 실시한 검사만 급여 혜택을 주기로 했다는 점 •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3회 이상’ ‘승인신청 직전 평가 A등급인 기관’ 등 조건이 까다로움 • 이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곳은 업계의 골리앗인 일부 대형병원밖에 없기 때문 • 환자들이 유전자 검사를 많이 하고 장점을 알게 되면 시장 전체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논리 |
바이오 및 의료 #
엠프레스 17.04.06 |
[이슈] 가천대 길병원 왓슨 도입은 실패작이다? • "가천대 길병원이 IBM의 인공지능(AI) 왓슨을 도입해 홍보효과는 봤을지 몰라도, 여러 가지 면에서 실패했다고 평가" • '빅5'라 불리는 대형병원 관계자들은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가천대 길병원의 IBM ‘왓슨 포 온콜로지’를 "실패작"이라고 혹평 •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실패 • A대형병원 관계자는 "가천길병원은 사실 말도 안 되게 손해보는 계약을 한 것"이라며 왜냐면 길병원이 IBM에 1년에 약 30억씩 돈을 지불하고 있음을 지적 • 왓슨을 학습시키기 위해 길병원은 관련 데이터도 주고 있고, 왓슨 도입을 위해 돈도 주고, 데이터도 주는 그런 계약을 왜 급하게 체결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힘 • "더 문제는 왓슨을 이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도 아직 수가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라며 "왓슨이 더 지혜로워지는데 국내 의료기관이 데이터도 바치고 돈도 주는 건 비즈니스라기 보단 식민지가 본국에 조공을 바치는 것에 더 가깝다"고 비판 • 임상적 측면에서도 실패 • B대형병원 관계자는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써야 하는데, 왓슨에게 옵션이 뭐냐고 물어보면 3가지 정도의 선택지를 준다"며 "그런데 우리나라 보험제도 하에서 쓸 수 있는 약은 어차피 1번 약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함 • "왓슨이 제시한 2번 약제는 우리나라에 도입이 안 돼 있고, 3번 약제는 보험급여 기준상 쓸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며 "물어보나 안 물어보나 결론이 똑같으니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선 왓슨을 이용하는 것이 되레 '쇼'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 • 인공지능의 성능을 결정짓는 데이터적 측면에서도 왓슨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 •C대형병원 관계자는 "왓슨에서 진단을 내리기 위해 활용되는 데이터셋이란 게 우리나라의 데어터와 차이가 많다"며 "왓슨이 활용하는 데이터는 인종적, 지역적 차이를 간과한 것인데, 그 결과를 채택하고 우리 것을 버리는 게 맞는지 의문스럽다"고 했음 |
* 헬스조선 17.04.09 * |
[이슈] 국내 상륙한 ‘닥터 알파고’ 왓슨…빅5 병원 도입은 ‘글쎄’ • ‘닥터 알파고’ 의료 AI 왓슨의 국내 상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수도권 ‘빅5 병원’은 무덤덤한 반응 • 가천대길병원, 부산대병원, 건양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에 이어 대구가톨릭대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이 인공지능 의사인 IBM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의 도입 및 예고 • 암 치료에 특화된 왓슨 포 온콜로지는 매일 쏟아지는 300개 이상의 의학저널, 200개 이상의 의학교과서,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의료정보, 치료 가이드라인을 분석하여 각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제안하며 의사의 진료를 도움 • 의사가 왓슨 포 온콜로지 프로그램에 접속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왓슨이 학습한 방대한 양의 의료서적과 논문, 진료기록 등을 분석․추론하여 암환자별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 제안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의 암 전문의가 모인 다학제팀에서 검토하는 시스템으로 암 환자의 중요한 결정에 도움 • 국내 병원 10여 곳이 왓슨 도입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도 '왓슨 병원'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임 • 이에 반해 서울대병원, 삼성성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수도권 '빅5' 병원은 "왓슨을 도입할 계획이 당분간 없다"는 입장 • 브란스병원은 아예 한국형 의료 AI 구축에 나섰다. 지난 3월말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IT기업 10곳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 주요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궁극적으로 한국형 의료 AI 개발을 목표로 삼은 것 • 왓슨의 데이터가 서양 환자 기준으로 설정돼 있어 신뢰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국내환자들에게 정확한 적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 한 병원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에서 실시된 자료에 따르면 정확성 부분에서 기대치 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함 [오피니언] •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발전과 의료적 이용에 미치는 영향’ 등 최근 대형병원의 왓슨 도입에 따른 의료생태계 변화와 문제점을 논의할 예정 |
산업 및 정책 #
*아이뉴스24 17.03.07 * |
[이슈] 미래부 "4차 산업혁명, 융합 R&D로 대응 확대" • 미래창조과학부가 4차 산업혁명 이후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해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등 플랫폼 융합, 산학연 협업 등 연구개발(R&D) 융합 분야 투자를 대폭 확대 • 과학기술과 ICT 융합 부처로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정치권의 미래부 해체 및 R&D 부처 재구성 논의에 맞대응한다는 전략 •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7일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융합"이라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개념이자 인프라"라고 강조 • "4차 산업혁명은 거대한 코끼리와 같아서 누구는 인공지능, 누구는 소프트웨어, 누구는 센서를 강조하지만 그것을 모두 관통하는 것이 융합"이라며 "미래부는 특히 융합을 기반으로 부처간 융합, 민관 교류와 협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 • 미래부는 산업수학, AI·바이오·로봇 융합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형태 융합 R&D를 지원할 계획 • 융합 R&D 특성을 반영한 제도개선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융합형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 [오피니언] •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러지 대표는 "시장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스타트업은 외부 연구성과를 빠르게 흡수하고, 시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공기업과 연구기관의 성과들이 시장에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신경 써야 한다"고 주문 • 이진성 롯데그룹 미래전략연구소장은 "국내에서도 뛰어난 기술을 갖춘 회사들이 있지만 대기업 입장에선 접근할 정보가 부족하다"며 "정부가 민간의 투자에 대해 이같은 부분을 채워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 •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는 "융합연구 발전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고 서로 모여 상생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경쟁 위주 입시교육에 치우친 문화에서 융합연구 발전을 위한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 |
이데일리 17.04.17 |
[이슈] ‘바이오헬스 키운다’…빅데이터 센터 설립해 개인정보보호법 우회 •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의료정보 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중간단계에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해 비실별화된 정보 분석 결과를 제공한 뒤, 기업과 거래하는 방식으로 우회한다는 계획 •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바이오헬스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곡점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화된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의약·의료 분야에 최고의 인재들이 집중돼 있고, IT기술력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 •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를 만들어 분산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 여러 병원이 갖고 있는 의료 데이터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바이오빅데이터 센터로 모으면, 이곳에서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방식 [오피니언] • 김선기 산업부 바이오나노과장은 “개인정보 유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산업 활성화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개인정보 유출없이 비식별화된 분석 결과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
IT & 빅데이터 관련 #
인데일리 17.03.02 |
[이슈] 인실리코메디슨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기술로 신약후보군 827개 개발성공, 노화역전 수명연장 건강보조약품은 판매시작 • 미국의 수명연장 식품 제약 최고기업인 라이프익스텐션(Life Extension)과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은 최초의 천연 수명연장치료제(Geroprotector) 즉 노화와 관련된 질병의 근본 원인에 영향을 미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행 치료제를 출시하고 새로운 협력연구를 시작 • 2016년 3월 출시되는 이 수명연장 제품은 인실리코메디슨이 라이프익스텐션과 연구 협력을 시작하여 노화를 일으키는 세포와 분자 메커니즘을 늦추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자연물질을 선별하기 위한 첨단생물정보학 접근방법과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첫 제품 • 인실리코메디슨의 CEO인 알렉스 자보론코프박사는 '라이프익스텐션은 독창적인 우편주문 혈액검사 서비스를 통해 미국 내 고객들의 잠재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영양 기능식품의 효과를 그 피검사로 장기적으로 추적하는 포괄적인 혈액검사서비스를 수행하는 유일한 기업 •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의하면 세계 기능성식품의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1,656억 달러 약 180조원에 이르며 2021까지 2,789억 달러 약 3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 인실리코메디슨은 주어진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항암제 생성을 하기 위해 딥러닝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기술을 이용, 실제 이미지와 합성 이미지를 구분하도록 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와 같은 합성 이미지를 재생성하는 기술을 적용 |
(추가) * 서울경제 17.04.24* |
[이슈] [의료 신기술]① 빅데이터, 맞춤진료 시대 여나 • 정보통신기술(ICT)이 의료와 만나면서 신기술 마련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그 중 빅데이터(Big data)는 유전자 정보, 생체정보, 개인 생활을 분석해 질병, 수명을 예측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병원, 의료업계는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상용화에 힘쓴다. • 국내 병원들도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를 내세운다. 이 센터를 통해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 처방전달시스템, 의료영상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연구자에게 공개한다. 인하대병원도 지난 3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신테카바이오와 업무협약을 했다. 유전체 빅데이터기반 정밀의학센터 설립을 위해서다. • 국내 유전자 데이터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환자 의료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다. 사람의 유전체, 생체 자료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쉽게 유통할 수 없다는 게 이유다. 대부분 유전자 정보제공 서비스를 하고있는 벤처기업들도 생명윤리법의 벽에 가로막혔다. 생명윤리법은 민간에서 유전자 정보를 다루지 못하도록 금지한 규제다. •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는 분산형 빅데이터 시스템을 마련하고 태스크포스(TF)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에는 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같은 데이터 보유 기관과 기업, 제약사, 보험사 등 수요 기관, 통신사, 소프트웨어 업체 등 중개 기관이 참여한다. [오피니언] • 유전자 연구를 하고 있는 한 업계 전문가는 “국가 주도 사업은 대부분 지정된 병원과 연구소에서만 시범사업이 진행되다가 흐지부지 된 경우가 많았다”며 “유전체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국내 규제 탓에 거의 해외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게놈, 유전자를 분석하기 위해선 개인 환자 정보를 갖고 있는 병원들과의 협엽에 필요한 데 이 부분이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 표준화 문제도 꾸준히 거론돼왔다. 국내 빅데이터는 아직까지 표준측정체계가 없어 유용한 의료 데이터가 적다는 것이다, 지금은 각 병원과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측정기준이 각각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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