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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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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처음 2020년에 발생한 이후 우리가 모르게 이미 수많은 변이종이 생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러스들이 자연적으로 변이 과정을 거치는 것은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를 넘어 우세종의 자리를 잡으면 변이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바이러스의 이름이 다시 명명되고 치료의 초점이 바뀌게 된다.

  1. 알파 바이러스(B.1.1.7)
  2. 베타 바이러스(B.1.351)
  3. 감마 바이러스(P.1)
  4. 델타 바이러스(B.1.617.2)
  5. 오미크론 바이러스(B.1.1.529)
  6. 에타 바이러스(B.1.525)
  7. 로타 바이러스(B.1.526)
  8. 카파 바이러스(B.1.617.1)
  9. 람다 바이러스(C.37)
  10. 뮤 바이러스(B.1.621)

변이 바이러스를 그리스 알파벳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유발 지역, 국가에 대한 낙인과 차별 유발을 피하기 위함으로 2021년 5월 31일부터 국가명 대신 그리스 알파벳을 구분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WHO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과 증상,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해 주의해야 할 변이를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서 관리한다. 현재 우려 변이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변이이다. 5가지 변이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알파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B.1.1.7) #

2020년 10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 변이는 두 달 뒤인 12월에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기 시작하였다. 바이러스 표면에 돌기처럼 난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에 변이가 일어나며, 우한 바이러스에 비해 23개의 유전자 변이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1.5배 높은 전파율을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알파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 훨씬 더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진화하였다.

베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B.1.351) #

2020년 12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베타 변이는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전파력이 높으며, 백신의 내성을 갖고 있어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생겨도 다시 감염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 해 12월 세계보건당국에서 우려종으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다. 베타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와 비교하여 8개의 유전자 변이 특성이 있으며 세부 변이 과정에서 베타 바이러스는 감염 시 사람 몸에 있는 정상 세포들을 더 효율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가지게 되었고 기존 바이러스와 비교하여 모양을 변형시켜 백신을 피해 가고 무력화 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베타 바이러스는 알파 바이러스와 같이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50% 더 높고,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백신에 대한 면역체계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더욱 베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수치상 더 높은 확률로 위중한 상태로 변하고 더 높은 치사율을 가진다.

델타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B.1.617.2) #

2020년 10월 인도에서 최초 발견된 델타 변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율이 제일 높아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2021년 5월 세계보건당국에 의해 우려종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단백질 돌기에서 여러 종류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 과정에서 델타 바이러스는 감염력과 전파력이 더 뛰어나도록 진화했으며, 일부 유전자 변이는 델타 바이러스가 집단 면역에서부터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60% 정도 높은 전파율을 갖고 있으며, 감염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보다 훨씬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2021년 6월 기존 델타 변이에서 한 번 더 변이가 일어난 델타 플러스 변이가 인도에서 발견되며, 인도 당국에서는 델타 플러스를 우려 변이로 지정하였다. 델타 플러스의 경우 델타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높아 확진자 옆에만 지나가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B.1.1.529) #

오미크론은 그리스 문자의 15번째 자모를 따서 이름 지은 바이러스이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2021년 11월 26일 세계보건당국에 의해 공식적인 우려종으로 지정되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최초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고 최초 확진 사례가 남아프리카와 보츠와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각 대륙에서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으며 우리나라도 12월 4일 첫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사례가 보고되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30개가 넘는 유전자 변이를 통해 생성된 변이종이다. 이 변이 유전자 중에는 사람 몸속에서 정상 세포로 더 용이하게 침투하게끔 변이된 유전자도 있으며, 유전자 변이가 워낙 많이 이루어진 종이라 기존 백신에 대한 영향력을 낮추고 전파력이 다른 종에 비해 뛰어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오미크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연구 중이며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오미크론이 30개가 넘은 유전자 변이를 통해 탄생한 종인 만큼, 기존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백신에 대한 효과가 더 미미하고 전파력이 높으며, 추가 다른 변이종으로 진화될 수 있는 여지가 높아 우려종으로 빠르게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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