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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healthc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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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디지털 헬스케어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기존 보건의료 산업과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분야다. 이해관계당사자는 의사, 병원, 환자로 구성되며, 정보통신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모두 걸쳐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GDP 대비 개인별 의료지출비율(18%)과 지출액 모두 OECD국 중 독보적인 1위인 미국에서 특히 비용절감 측면의 많은 연구와 정책, 제품개발이 시도되고 있으며, 약 $300 billion을 아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 중 약 $200 billion이 만성질환(심장질환, 당뇨병, 천식 등)에 해당하며, 대부분 실시간 상태감시가 중요한 원격 진료(Healthcare IoT분야)로 문제해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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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입장과 병원 입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효용을 바라보는 시건을 다르다. 환자는 의료진과 병원을 쉽게 찾고 연결할 수 있는 의료 접근성에서 단기 효용을 느끼며 활동량 트래커의 단순한 모니터링과 기록 기능만으로는 지속적인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실제 구입기간이 지날수록 활동량 트래커를 사용하는 비율은 점점 감소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행동습관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품/서비스를 결정한다.

병원 입장에서는 실제 매출이 증가하거나 비용이 절감되는 효용을 기대할 수 있다. 원격진료의 경우 실제 teledoc이라는 웹서비스를 통해 은퇴한 의사나 비는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수입을 확보하게 했다. 병원입장의 비용절감으로는 IBM왓슨과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임상의사지원시스템이나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잇으나, 여전히 비즈니스 모델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예방의학 관점에서 현재 존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분류할 수 있다.

  • 1차 예방: 활동량 트래킹, 칼로리 측정, 체중 감량, 생활습관 교정, 운동 관리 등
  • 2차: 질병의 조기진단 ex) 바이오마커
  • 3차: 질병을 잘 치료 ex) 수술, 신약

관련회사(국내) #

  • SK케이칼
  • 유비케어
  • 녹십자헬스케어
  • 모바일닥터
  • 아이센스
  • 라이프시멘틱스
  • 직토
  • BBB
  • 뷰노
  • 클디
  • Ybrain
  • 엠트리케어
  • 인피니트헬스케어
  • 이지케어텍
  • 비트컴퓨터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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